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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 3

서수원 일대, 첨단산업단지 조성되며 신도시급 탈바꿈 기대감

최근 경기도 서수원 일대가 각종 산업단지 개발호재와 더불어 교통, 주거 등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 26만 8818㎡에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첨단업무 용지 13만2000㎡, 복합업무 용지 3만3000㎡, 기반시설 용지 9만9900㎡로 이뤄진다. 지난 6월 말 개발계획 고시가 완료됐고, 2024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가 예정돼 있다.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는 R&D 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 스마트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면 800여 명 고용창출 효과, 19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

시사 2023.08.28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연장’ 총력 기울여야

지난 1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다. 화성시의 현안에 대한 건의를 하기 위해서다. 정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구상‧계획단계인 철도사업과 3기 신도시인 진안신도시, 화성 진안 테크노폴,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철도노선 등 화성시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설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원 장관도 이에 화답, “제안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인구 100만을 앞둔 화성시의 당면 과제는 여러 가지다. 그 가운데 철도 등 교통문제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에 화성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연결’ 사업을 국토교통부..

시사 2023.04.19

KDI 신분당선(광교~호매실) 타당성 분석 내년 1월 재개

지난 8월에 중단됐던 신분당선 연장 구간(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과 관련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 분석이 내년 1월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28일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당초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됐던 신분당선 연장구간(광교~호매실)은 2012년 3월 국가재정이 많이 소요되고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민자사업으로 변경됐다. 전체 4개 신분당선 구간 가운데 용산~강남, 강남~정자, 정자~광교 등 3개 구간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반면 광교~호매실 구간만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은 형평성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013년 6월 신분당선 연장구간인 광교~호매실 구간에 대한 민자적격성 검토를 KDI에 의뢰했다. 이후 KDI는 지난해 11월 신분당선 전체 구간인 용산~호..

시사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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