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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지 3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로 서대문구 홍제동 선정

‘서대문구 홍제동 267-1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4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홍제동 267-1 일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9곳이 됐다. 시는 그간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 5월부터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했다. 후보지 선정 심의는 지난달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동향(찬반동의율), 미선정사유 해소여부, 사업혼재 여부, 사업실현가능성 등을 선정위원회..

시사 2023.09.25

신길15구역 등 서울 4곳 `도심복합사업` 신규 지정

주민 반대로 도봉 방학초교 인근 등 일부 후보지는 정리 국토부, 37개 후보지 사업계획 주민안내 참여 의향률 50% 미만 시 후보지 제외 도심복합사업 지구로 신규 지정된 신길15구역 위치도. 자료 국토부 서울 영등포구 신길15구역,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과 용마터널 인근, 은평구 녹번역 인근 총 4곳을 공공재개발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이하 도심복합사업)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신길15구역(2300호)과 사가정역 인근(942호), 용마터널 인근(486호), 녹번역 인근(172호) 등 4곳을 도심복합사업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4곳은 14일간 의견 청취를 거쳐 주민 3분의 2(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은 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본지구 지정 절차를 밟게 된..

시사 2023.08.24

"지금보다 더 빨리" 서울시 신통기획 공모 연 1회→수시 신청

서울시가 노후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에 매년 한 차례 공모로 진행했던 서울 시내 재개발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재개발 후보지 주택 물량 13만 가구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공모로 확보한 9만6000 가구 외에 연내 후보지 3만4000 가구 이상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8일)부터 시기에 상관없이 주민이 자치구로 재개발 후보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매월 수시 검토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수시 신청을 통해 후보지로 선정돼도 공모 때와 마찬가지로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신청구역의 재개발 추진 적정성·정비 시급성, 실현가능성 등 현황 검토를 위해 이뤄지는 자..

시사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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