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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762

홍남기 아들 특혜입원, 홍 부총리는 침묵으로 일관.

KBS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30살 아들 홍 모 씨가 서울대병원에 2박 3일간 특혜 입원을 했다는 의혹을 지난 주 연속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주말 저녁, 한 제보자가 취재진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홍 씨가 입원했을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목격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었습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입원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보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며 제보를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지난달 말 당시 '입원이 필요 없다'는 의료진 판단을 받고 오전 10시쯤 응급실을 떠난 홍남기 부총리의 아들. 그에 대한 입원 결정이 갑자기 내려진 건 오후 1시쯤이었습니다. 제보자(서울대병원 의료진)는 "차트상 첫 입원 지시는 김연수 병원장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1~2시간 뒤쯤, 병원장의 입원..

시사 2021.12.07

세금 다 내고 산 집인데 범죄자 취급? "종부세,재산세 이중과세 위헌소송 할 것"

"종부세·재산세는 '이중과세' 예상을 뛰어넘는 종합부동산세 인상에 분노한 유주택자들의 조세 저항이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를 확인한 다수의 유주택자는 ‘사유재산 침해’를 주장하며 위헌 소송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종부세 위헌청구 시민연대는 이날 전국에서 1,000여 명으로부터 위헌 소송 인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확인했다. 지난주 말부터 이날까지 홈페이지와 안내물을 통해 위헌 소송 참여 의사를 확인한 결과다. 일부는 고지서를 받기 전인 지난주 말 이미 착수금을 보내는 등 소송 참여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연대는 이번 소송을 대리할 법무법인으로 ‘수오재’를 선임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소송 인단을 모집한다. 내년 2월께 조세 불복 심판..

시사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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