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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10

수원시, '3호선 연장·경기남부철도 구상' 용역 착수보고회

경기 수원시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3호선 연장·경기남부철도 구상' 용역 착수보고회 이날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경기도와 수원·용인·성남·화성시 관계자, 용역수행기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기관 측은 주요 과업 내용과 검토 대상, 자료수집, 수집한 자료 분석 기법 등을 비롯한 용역 추진방향 전반을 설명했다. 이번 용역은 3호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경기도와 수원·용인·성남·화성시 가운데 수원시가 대표로 발주했다. 용역 기간은 1년이고, 비용은 수원·용인·성남·화성시가 공동 부담한다.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

시사 2023.11.15

압구정·여의도 '초고층·한강뷰 싸움'…재건축 '설계 전쟁' 시작됐다

여의도 삼부 설계공모에 '홍보관' 예고 압구정 3구역선 공모지침 위반 '갈등' 사업비도 100억원대에서 수백억원까지 서울 압구정, 여의도 등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지역에서 설계자 수주전이 시공자 선정 만큼이나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주민들의 마음을 얻고자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작품 전시회(홍보관)'를 여는가하면 메이저 업체들이 뛰어들어 수주전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초고층 재건축을 표방하며 경쟁이 치열해지자 용역비도 수백억원대로 뛰었다. 여의도 삼부아파트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삼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정비사업 설계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설계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일대에 지하4층~최고60층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예정..

시사 2023.10.25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로 서대문구 홍제동 선정

‘서대문구 홍제동 267-1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4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홍제동 267-1 일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9곳이 됐다. 시는 그간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 5월부터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했다. 후보지 선정 심의는 지난달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동향(찬반동의율), 미선정사유 해소여부, 사업혼재 여부, 사업실현가능성 등을 선정위원회..

시사 2023.09.25

금호동 제21구역, 정비구역 지정 고시…1219가구 공급

금호제21구역 재개발 조감도.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일대에 최고 20층, 1219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성동구는 이달 7일 ‘금호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총면적 7만 5447㎡에 최고 20층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1219가구(임대 22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 건축될 예정이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도 계획돼 열린 단지로 조성된다. 대상지는 금남시장과 인접한 주거지로 대부분의 건축물이 1990년 이전에 지어졌다. 남북방향 축 경사도가 약 20%의 급경사지가 많아 보행 및 통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2010년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주택재개발 정비..

시사 2023.09.11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 “GTX-C 병점역 개통 힘 보탤 것”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가 최근 동탄출장소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GTX-C 연장 운행 및 병점역 환승 여건 개선검토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화성시 철도전략과 주관으로 진행된 연구용역(수행기관: 아주대학교·서현기술단)의 최종보고회는 아주대학교 전교석 교수의 보고를 시작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병점역 연장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병점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상수·유재호·이계철·임채덕..

시사 2023.08.23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착수…10월 결과 나온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지난 11일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결과는 발주 후 4개월로 이르면 10월에 나올 예정이다. 반도아파트(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는 1977년 1월 건립돼 올해로 준공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연면적 1만5534㎡에 지하1층 ~ 지상12층, 2개동, 199가구 규모다. 2015년 현지조사 후 안전진단 실시 결정이 났고 올해 초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라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용산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했다. 안전진단 용역비는 총 1억9470만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측에서 부담한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재건축 정밀안전진..

시사 2023.07.17

용인시, 신분당선 지선 구축 사업 타당성 용역 발주

죽전주민연합회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신규 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철도망 사업 타당성 용역은, 동천에서 시작하여 죽전 내측 및 동백을 거치는 신분당선, 분당선 지선에 대한 신규 철도 노선 구축 검토 사업으로, 그 중에서도 신분당선 연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당 노선을 처인구까지 확장하여 검토할 경우 지난 3월 시가 발표한 처인구 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제성 및 수요까지 반영토록 함으로써, 해당 노선이 현실화 될 경우, 용인특례시의 본질적인 교통 체제 개선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번 사업타당성 용역이 발주되는데 있어, 오랫동안 신규 지하철 노선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죽전주민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타당..

시사 2023.06.21

GTX수원역-GTX용인역 잇는 수원경전철(수용선) 추진,연기

https://blog.naver.com/budongsan514/222927645557 수원역-GTX 용인역 잇는 수원경전철 '수용선' 추진?… 팔달의 완벽한 '부활' 수원역 용인역 연결 수원경전철 사업 위 노선도는 이미 폐기된 수원경전철의 사업계획으로 현재는 없는 계...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goodhouse8881/223102719906 경기 도시철도계획 GTX A-C(용인역-수원역) 용역발표 연기 광교신도시의 또 하나의 큰 호재인 GTX 용인역-수원역 연결계획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 blog.naver.com

시사 2023.05.16

[단독] 국토부, 5차 철도망계획 내달 착수…GTX 신설 속도낸다

5차 망계획 수립용역 내주 공고…늦어도 7월 시작 4차보다 1년 이상 앞당겨 추진…"공약 반영 목표" GTX확충용역 내달 종료…7월 윤곽 드러날 듯 "사업성 제각각" 정부 고심…추가 수요확보 등 검토 GTX-C 평택연장, 지자체 부담시 실시협약 바로 반영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가 조만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 연구용역을 시작한다. 이번 5차 철도망 계획은 1~4차 철도망 구축계획의 주기(5년) 대비 1년 이상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GTX 연장·신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임기 내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인 노선 확정을 위해 진행 중인 '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이 내달 종료되면 5차망에 이를 반영한 뒤 2026년까..

시사 2023.05.12

파주통일동산지구 재정비안 관심 집중..건축물 밀도·허용용도 등 완화

용적율·층수 등 건축물 밀도와 허용용도 완화 내용 담고 있어... 파주시가 지난해 2월 착수한 통일동산지구 재정비 용역 결과에 토지주를 비롯해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적율과 층수 등 건축물 밀도와 허용용도가 완화되기 때문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통일동산지구는 2004년 통일·안보 관광지로 조성됐으나 경기 침체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 부진과 남북 간 외교적 관계 변화 등으로 다수의 미개발지가 방치되고 있다. 이에 시는 미개발 토지 소유자의 개발계획 등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재정비(안)을 마련하기 위해 통일동산지구 재정비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각 용지 별 건축물의 밀도(용적률·층수) 및 허용용도 완화가 주요 내용이다. 김진기 부시장은 23일 개최 예정인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

시사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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