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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원 5

운정역 GTX 상부공간에 광화문광장 1.5배 규모 문화공원 조성된다

LH, 설계 공모 추진…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응모 가능운정역 GTX 단면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3지구 운정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상부 공간을 문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운정역 GTX 상부 공간을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문화 공원은 오는 2026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40억원이며 전체 면적은 광화문광장의 1.5배인 2만7861㎡에 달한다.LH는 운정역 상부 문화공원을 누구나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우선 공원 중앙에 넓은 규모의 광장을 배치한다. 광장은 다양한 지역 행사나 문화 활동 등..

시사 2024.05.08

GTX 개통에 꿈틀대는 집값... GTX 호재지역 관심 재점화

지난달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본격 개통... 주변 아파트는 억대 상승 이어져 이후 개통 노선에도 관심 커져... 가시화된 GTX-A 파주운정~서울역, GTX-C노선 관심 급증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조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면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통된 수서~동탄역은 개통 효과로 일대 단지들이 수억 원의 가격 상승이 이뤄진 가운데, 타 노선이 계획된 GTX주변 역시 들썩이는 모습이다. 실제 지난달 30일 개통된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이에 따른 효과로 최근 수억 원의 가격 상승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동탄역 역세권인 '동탄역 롯데캐슬'은 전용 102㎡가 2월 22억 원에 손바뀜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출처=..

시사 2024.04.17

“전셋값이 더 비싼 깡통 아파트도”···GTX 따라 고개 드는 갭투자

최근 집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줄면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소액 갭투자’가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가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높은 ‘마이너스 갭투자’까지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대세 상승장’으로 전환됐다고는 보기 어려운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매수인들의 기대만큼 가격이 오르지 않은 상황에서 전셋값이 떨어진다면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되돌려받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다. GTX-A 시운전 철도차량이 SRT수서역에서 동탄역으로 출발하고 있다. 14일 부동산 프롭테크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갭투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동탄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화성시(45건)였다. 이어 수원시 영통구..

시사 2024.03.18

서울 아파트 매물은 쌓이는데 경기·인천 GTX 예정지 아파트는 거래 ‘급증’

GTX 호재에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늘어 서울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다. 매수인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수도권 아파트는 광역급행철도, GTX 건설 예정지 등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었다. 이같은 배경에는 GTX 호재 외에도 서울과 비교해 저렴한 집값이 원인 중 하나다. 전세 사기가 활개 치는 가운데 자칫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우려에 서울에서 전세값 정도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특히 개발 호재 인근 지역에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1만298건으로 한 달 전보다 12.7% 증가했다. 1월 계약분 실거래가 신고 기한은 이번 달 말까지로, 조사일 기준 20..

시사 2024.02.14

민주 "도심철도·GTX 지하화…건폐율·용적률 특례로 상부 개발"

수도권 2·3·4·7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예타지침 개선·국가가 철도부지 출자" 서울 지하철 2호선 더불어민주당은 1일 철도·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하는 등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울 신도림역을 찾아 이런 내용의 도심 철도 지하화 공약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철도 지하화 및 주변 재정비의 필요성으로 오랜 세월 생활권의 단절과 소음·분진 등 피해를 지적하면서 주거·상업·의료·녹지·공원·문화·일자리 등 자족 기능을 갖춘 성장 거점 및 친환경 주거복합 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지하화 후 상부 개발을 통해 환승이 연계된 주거복합 플랫폼, 지역 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사업..

시사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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