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문제행동이 없던 소금이가 이사전부터 벽지를 긁기 시작하더니 이사온 뒤엔 벽지긁힘방지필름을 붙여놔도 그 틈새를 아작내놓는 상태에 이름..몇달을 필름을 보수하고 보수하고 하다가 어쩔수없이 베란다로 쫓아냄ㅠ도배 새로했는데 다 뜯어둬서 미치겟다.문제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민하다..나름대로 대책을 찾아봄.우선, 단열이 잘되는 길고양이용 집을 찾았다.우리집 베란다에는 전기코드가 없어서전기패드를 꽂을 보조배터리를 필요했음..근데 5천짜리 밖에 없어서 몇시간 못버팀ㅠ한국사람 후기가 많아 믿고 구매했는데 진짜 5만mah는 맞지만 충전속도가 너무 느려 폰 충전용으로는 비추랬음.전기패드용으로 딱.하루종일 돌려도 25퍼센트밖에 안달음.근데 방석이 너무 두꺼워서 전기패드 열이 안올라오는 것 같아 방석은 다른 이동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