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반도체 산단' 용인 처인구, 땅값 상승률 1위 …서울 강남이 2위

양념통집사 2025. 1.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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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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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23일) 발표한 '2024년 전국 지가 상승률 및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전국 250개 시군구 중 용인 처인구의 땅값 상승률이 5.87%로 가장 높았습니다.

처인구 땅값은 2023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인 6.66%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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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 강남구(5.24%), 성남 수정구(4.92%), 대구 군위군(4.51%), 서울 서초구(4.01%)의 땅값 상승 폭이 컸습니다.

지난해 전국 땅값은 2.1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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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상승 폭이 전년보다 확대된 것은 2021년 이후 3년 만입니다.


반도체산단으로 시끌벅적한 용인처인구가 땅값상승률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남이 2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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