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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101

분양가 80%까지 청년에 대출…6억 이하 아파트 알아볼까

청년주택드림대출올 상반기 중 출시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연계당첨된 20~39세 무주택자6억원·전용 85㎡ 이하 대상최저 年 2.2%대 금리 적용서울선 중랑구 등 4곳 가능조건 맞는 수도권 분양 주목자금계획 꼼꼼하게 세워야상반기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나오는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를 앞두고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주로 수도권 외곽과 지방에서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잔금을 납부하는 시점 때 대출받을 수 있어 자금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이달부터 대출 대상자 나와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선보인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연계되는 상품이다. 이 통장은 19..

집사의 부동산 2025.02.03

"앉아서 5억은 번다"…'로또 분양'에 또 들썩이는 동네 어디

올해 상반기 서울 로또 분양 단지는서울 아파트 단지들.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해 수억원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30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14만6130가구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겪던 2010년 이후 최저치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아직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의 잔여 물량(1만1000여가구)을 포함해도 16만 가구에 미치지 못한다"며 "분양 시장에 역대급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공급 감소에 수요자들은 '똘똘한 한 채'에 주목하고 있다. 기회가 적어..

집사의 부동산 2025.01.31

“‘얼죽신’은 오늘이 제일 싸다고 했잖아요~ 그러게 왜 안믿어요”

신축 아파트 분양가, 15년만에 매매가 ‘역전’…공사비·금융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지난해 서울 강남구 A아파트 단지는 신축 분양 당시 평당 50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주목받았다. 이는 15년 만에 기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평당 4800만 원)을 웃도는 금액이었다. 이 같은 현상은 분양가 상한제가 유명무실화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분양가가 기존 주택 매매가격을 뛰어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신축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15년 만에 평균 매매가격을 역전했다. 이는 현 정부 들어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데다, 고금리와 자재비·인건비 상승이 맞물리며 분양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 따른 결과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

집사의 부동산 2025.01.31

“쉿, 세금 더 내느니 이렇게 하시죠”…분양권 시장서 되살아난 다운계약 유혹

양도세 셈법 바뀌자 서울서도 ‘마피’ 속출매수자가 양도세 대납하는 ‘손피거래’기재부 차단하자 稅부담 늘며 거래실종최근 분양가보다 수천만원 낮은 가격에도 분양권 매물이 나오고 있는 상도 프루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전경.“정부가 손피거래 해석을 바꾼 뒤로는 매수자 입장에서 굳이 양도세를 크게 부담하면서까지 분양권을 사들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서울 동대문구 A공인중개사)작년 말부터 매수자가 매도인의 양도소득세를 대신 부담하는 ‘손피거래’에 대한 해석이 변경된 뒤 분양권 거래가 급격히 줄고 가격 뚝뚝 떨어지고 있다. 해석 변경에 따라 매수자의 부담액이 급격히 높아져 분양권 투자 매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높은 세율로 인해 ‘다운거래’ 유혹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1일 국토교통부 실거..

집사의 부동산 2025.01.22

‘선당후곰·로또청약’ 옛말…한풀 꺾인 청약열기 속 ‘줍줍’ 개편

국토부, 무주택자 중심 무순위 청약제도 손질 예고대출규제·고분양가, 얼어붙은 청약시장…미분양 우려↑“무순위 청약제도 개편 ‘긍정적’, 미분양 해소 함께 고민해야”정부가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제도를 손질한다.정부가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제도를 손질한다. 시장 과열을 막고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다음 달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는단 방침이다.청약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열기가 한풀 꺾인 상태다.지방 곳곳은 물론 선호도 높은 서울·수도권에서도 미분양이 쌓이는 만큼 전문가들은 보다 촘촘한 제도 개편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15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무순위 청..

집사의 부동산 2025.01.15

"당첨되자마자 입주, 돈 구하기 빠듯해"…강남 신축 아파트의 비밀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는 강남3구공시지가·건축비 상승에 분양 미뤄분양부터 입주까지 통상 3년…강남은 1년 안팎"자금조달 부담"…청약 대기자들은 부담"서울 강남 쪽 아파트는 분양하고 바로 입주하는 느낌이에요."최근 시장에 떠도는 이 같은 소문처럼 강남권 신축 단지의 경우 분양에서 입주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분양가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분양 일정을 미룬 결과다. 조합들은 분양 일정을 최대한 늦춰도 청약이 완판(완전 판매)되는 상황을 이용하고 있다. 분양에서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지다 보니, 청약 대기자들은 막대한 자금을 빠른 시한 내 마련해야 한다. 강남 새 아파트 입성의 벽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집사의 부동산 2025.01.09

미분양·부채 증가에 공사비 폭등까지…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 확산

금호·코오롱글로벌 등 중견사부채비율 400% 넘어 부담 커공사비 급등에 분양가 상승미분양 쌓이고 PF부실 악화수주 줄어 건설 생태계 붕괴“내수 살리려면 건설회복 절실”서울의 한 재건축 현장의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중견 건설사라면 어디든 하루아침에 신동아건설처럼 안될 거란 확신이 없는 상황이죠.” (중견 건설업체 K사 관계자)최근 지방 건설사들의 잇단 부도 사태에 이어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인 신동아건설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건설업계에서 “과거 금융위기 때처럼 줄도산 사태가 또 오는 것이냐”며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매일경제신문이 국내 3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 순위 기준) 중 지난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한 23곳의 부채 비율을 전수조사한 결과, 23곳 중 4곳이 부..

집사의 부동산 2025.01.08

“서울 집값 내년에 떨어졌다가 2026년부터 다시 상승"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대출규제·정국불안에 수요위축서울 집값 '1~3% 하락' 25%로 가장 많아전·월세, 분양가는 상승 가능성다만 공급부족에 2026년 이후 재상승서울 집값이 내년 상반기에 1%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출 규제와 매수 수요 위축, 정국 불안 등으로 내년 상반기에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30일 서울경제신문이 건설주택포럼·건설정책연구원에 의뢰해 부동산·건설 개발 전문가 75인을 대상으로 ‘내년 주택 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 지역의 주택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이 38.6%로 가장 많았다. 1~3% 하락할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25.3%, 3~5% 하락할 것이라는 답은 17.3%로 집계됐다.응답자들은 ‘매수 수요 및 ..

집사의 부동산 2024.12.31

내집마련 필수품이라더니…"이젠 쓸모도 없다" 해지 속출

청약통장 한달새 11만명 깼다사라진 '청약 메리트'…가입자 29개월째 감소세점수 낮은 5년미만 가입자 이탈↑소득공제 한도 상향 등 혜택에도"분양가 높아 당첨돼도 문제" 한숨통장 깨서 전세대출 이자 내기도HUG 곳간 비면 주거복지도 타격‘내 집 마련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청약통장의 인기가 급속도로 식고 있다. 지난달에만 11만 명 넘는 가입자가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는 데다 청약 당첨 확률은 ‘바늘구멍’ 수준으로 낮아지자 청약을 포기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생활비나 대출이자를 부담하기 위해 청약통장을 깨는 가입자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가입자 29개월째 감소세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

집사의 부동산 2024.12.18

무주택 인정범위 넓어진 빌라 '효자? 계륵?'

공시가 5억이하 빌라 보유 = 무주택무주택기간 가산, 청약가점 경쟁 심해질 수도침체한 비아파트 활기 더하는 역할도 기대빌라 보유자의 무주택 인정 범위가 확 넓어지자 주택 시장에서 우려와 기대가 한꺼번에 나온다. 빌라 보유 기간도 무주택 기간으로 인정하면서 가뜩이나 좁은 청약 문이 더 좁아질 거란 걱정이다. 한편으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빌라 등에 임차해 살던 이들이 '비아파트 매수'를 선택할 개연성도 생겼다. 이를 계기로 전세사기 등으로 침체한 비아파트 시장에 활기가 생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배경이다.  빌라 보유자, 청약 가점 '쑥'?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18일)부터 빌라 보유자의 무주택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수..

집사의 부동산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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