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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32

목동·노원… 재건축 사업 속도낸다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에 탄력 송파구 안전진단 통과 줄이어 "30년 초과단지에 매수세 유입"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천구 목동14단지는 최근 신통기획을 신청했고, 노원구 월계 삼호4차는 정밀안전진단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도 적극적이다. 최근 시는 여의도 정비사업관련 '아파트지구 단위계획 결정안'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할 때 최고 70층, 최대 용적률 800%까지 올릴 수 있게 길을 열어주기도 했다. 강남권에서는 재건축 추진 단지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 정부가 올해 초 안전진단 합리화 등 재건축 규제 완..

집사의 부동산 2023.05.09

"지금보다 더 빨리" 서울시 신통기획 공모 연 1회→수시 신청

서울시가 노후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기존에 매년 한 차례 공모로 진행했던 서울 시내 재개발 후보지 선정방식을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재개발 후보지 주택 물량 13만 가구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공모로 확보한 9만6000 가구 외에 연내 후보지 3만4000 가구 이상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8일)부터 시기에 상관없이 주민이 자치구로 재개발 후보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매월 수시 검토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수시 신청을 통해 후보지로 선정돼도 공모 때와 마찬가지로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신청구역의 재개발 추진 적정성·정비 시급성, 실현가능성 등 현황 검토를 위해 이뤄지는 자..

집사의 부동산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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