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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맛집]수제케이크카페/스위트핑거

동탄에서 유명한 수제케이크카페에 갔다. 버거트리에 가려고 했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바로 옆에 위치한 스위트핑거에서 시간을 떼우기로 했다. 시간떼우러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케이크맛집! 다양한 케이크,파이가 있었지만 저녁식사 전이라 달지않은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로 골랐다. 원래 단음식킬러인데 이 케이크는 나같은 초딩입맛에도 잘 맞았다. 달지 않지만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달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아래는 메뉴판.

맛집리뷰 2021.10.26

[동탄맛집]수제버거맛집/버거트리

동탄에 수제버거로 유명한 집이 있대서 찾아가보았다. 하필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옆의 카페에서 한시간이나 떼우고 겨우 들어갈 수 있었음.. 바로 동탄수제버거맛집 '버거트리'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5시에 맞춰서 들어갔는데도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대식가라 양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둘이서 충분하게 먹었다. 보기보다 양이 많은 것 같다. 홍보물을 보면 유러피안버거, 해산물 누룽지 파스타가 추천메뉴인듯. SNS에 올리면 10퍼센트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참고하자. 영업시간: 11:00~11:30 (월요일휴무)

맛집리뷰 2021.10.26

닭갈비집 길고양이

요 아이는 내가 자주 가는 닭갈비집 앞에서 어슬렁대는 길고양이다. 생김새를 보면 아마 그냥 길고양이 같지는 않고 누가 버린 품종묘로 보인다. 멀리서 보고, 품종인데다 사람도 잘 따르는 아이를 왜 버렸을까 했는데 가까이서 아이의 눈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아이의 오른쪽눈에 하얀 막 같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은 우연인 줄 알았는데, 닭갈비집에 갈 때마다 요 아이가 있었다. 식당 앞에 사료그릇이 있는 걸로 보아 식당 주인이나 건물주가 밥을 챙겨주는 듯.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가게주변만 맴도는 게 참 안타까웠다. 그나마 챙겨주는 닭갈비집 사장님이라도 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얼어죽고도 남았을텐데ㅜㅜ. 샵에서 데려와 아기때만 이뻐하다가 조금이라도 문제생기면 파양하고 버리는 사람들은 저 아이를 보..

일상 2021.10.26

[용인죽전맛집]포메인 죽전보정점

쌀국수가 먹고 싶은 데 가까운 곳에는 쌀국수 집이 없어서 차까지 끌고 간 포메인 죽전보정점. 특별할 것도 없지만 따로 단골집이 없다면 무난하게 가기 좋은 쌀국수 집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런치세트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칠리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다. 쌀국수 먹으러 가놓고 항상 밥을 더 맛있게 먹고 오는 듯ㅎㅎ

맛집리뷰 2021.10.26

가성비 카펫/3만원대 카페트/카펫클로 페르시안 카페트 추천

우리집은 구축아파트라서 웃풍이 있는 편이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도 막을 겸, 고양이들 관절도 보호할 겸, 인테리어도 할 겸 해서 저렴한 페르시안 카페트를 알아봤다. 그런데 왠걸, 봐줄만한 페르시안 카페트는 죄다 10만원 선이네. 하지만 한참을 가성비 카페트를 찾은 결과, 3만원에 100x150사이즈 카페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바로 카펫클로 보타니컬 페르시안 카페트! 사이즈도 큼직큼직하고(참고로 우리집은 24평이다) 털이 긴 제품이 아니라서 고양이털이 상대적으로 덜 박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빨간 페르시안 카펫은 부담스럽고 차분한 느낌의 페르시안 카펫을 원했다. 그런 점에서 베이지~네이비 컬러의 카펫클로 페르시안 카페트는 취향저격. 장점:3만원의 저렴한 가격, 빈티..

제품리뷰 2021.10.25

2만원대 캣타워,캣 스크래처 추천

쿠팡에서 해외직구로 원목캣타워를 주문했는데 배송이 너무 오래 걸려서 급하게 주문한 코멧 펫 스크래처 캣타워. 쿠팡에서 22990원에 구매했다. 박스로 만들어진 타입이라 튼튼하진 않지만 고양이들이 박스에 환장하기에 이 제품으로 선택했다. 후기가 좋아서 우리 고양이들도 좋아서 난리날까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라 슬픔.. 아마 날이 추워져서 베란다에 있는 시간이 줄어서가 아닐까 싶다. 조립난이도는 쉬운 편인데, 아무리 잘 조립해도 결합하는 부분이 분리된다. 기둥도 지멋대로 빠지고ㅠㅜ 금방 망가질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5.3키로 와사비가 뛰어올라가도 망가지진 않는다. 2만원대 초반치곤 꽤 쓸만한 듯. 장점:스크래처가 모든 칸에 있음. 가격이 저렴. 단점:튼튼하지는 않다. 결합부분이 헐거움. 재구매의사: 4/5

제품리뷰 2021.10.25

공인중개사 2차시험 D-5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대책없이 시작해버린 '서른전에 자격증 5개 따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평생 쓸모있대서 경기도지식 무료인강 사이트의 도움을 받고 거기서 사라는 책을 사고..ㅋㅋㅋ 어찌저찌 1차는 붙었는데.. 2차는 느낌상 공부해야 할 양이 1차시험의 두배인 것 같다. 더군다나 삐뚤빼뚤 글씨로 만든 정리노트는 밖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 남들은 글씨도 이쁘게 쓰던데 나는 20대 후반을 앞두고서도 초딩글씨(요즘은 초딩도 잘쓴다)릉 벗어나지 못한다.ㅜㅜ 다음주 월요일에는 제발 웃고잇길..! 나도 합격수기같은 거 티스토리에 쓰고 싶다.ㅋㅋ 제발... 핸드폰 그만 만지고 공부하자, 집사야!

일상 2021.10.25

가성비 다묘가정 고양이사료 추천

가난한 다묘가정 집사로서 매번 사료를 살 때마다 난감하다. 얘한테 맞으면 쟤가 설사하고 쟤가 맞으면 얘한테 턱드름이 생기는 상황..ㅜㅜ 다른 다묘가정에서 뭘 먹이나 알아보면 하나같이 가난한 집사에게는 무리한 가격대이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여태까지 먹여본 가성비 사료 후기 모음. 참고로 와사비는 턱드름과 설사문제가 있고 물을 많이 먹여도 소변냄새가 독하다. 후추는 강철고양이라 별 문제가 없고, 소금이는 설사문제, 사료변화에 예민한듯. 다들 아무거나 잘먹는편.집사 굶어죽기직전에 먹임. 테비랑 유산균: 사비 폭풍설사. 이즈칸이랑 섞어먹여도 폭풍설사. 퓨어비타랑 섞어먹이면 묽은변. 테비 노그레인 연어, 참치: 사비 폭풍설사 캐츠비: 사비 묽은변 보통 이즈칸+퓨어비타로 먹임. 이즈칸 유리너리: 사비 소변냄새 잡겠..

제품리뷰 2021.10.24

길고양이 밥주기

나는 가끔, 간헐적으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다. 캣맘이나 그런 건 아니고, 우리집 고양이들을 주려고 샀는데 별로 안좋아해서 남는 사료나 샘플사료가 있으면 차 뒷좌석에 들고다니다가 한번씩 준다. 아파트나 빌라단지에서 줬다가 욕먹기는 겁나서 주로 산골 수풀속 고양이들에게 나누어 준다. 사료를 부어주고 멀리서 지켜보면, 길에서 사는 아이들이 눈치를 보다 살살 나와 밥을 먹는다. 어미 고양이는 자신이 먼저 먹어보고 아기고양이들을 데리고 나오기도 하고, 형제 고양이끼리 교대로 경계하며 나누어 먹기도 한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때에는 일부러 산속 고양이들을 찾아다니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런 행동이 눈엣가시일 수도 있겠지만 배곪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괜히 안쓰러워서 남은 사료봉투를 들고 길고양이 출몰지역에 서성이게 ..

일상 2021.10.24

[가성비캣타워추천]5만원대 원목캣타워/가성비캣타워 리뷰

다묘가정인데 그럴듯한 캣타워 하나 없어서 알아보는데.. 캣타워가 왜이리 비싼지.. 못해도 10만원은 넘는다. 그나마 싼건 털소재로 되어있는 낮은 캣타워인데 털?같은 소재로 된건 뭔가 불안해보이고 먼지도 많이 붙을 것 같아서 맘에 안듦.. 그리고 우리애들은 다 몸집이 큰편인데(와사비 5.3키로 후추 4.7키로 소금이는 안재봄) 낮은 캣타워를 살 바에는 옷장을 캣타워로 쓰게 두는게 나을 것 같아서 '150센치전후+나무소재+저렴한 가격' 이 조건에 해당되는 캣타워를 검색했다. 그래서 찾은 게 이 제품. 높이는 157cm 원목이고 가격은 57200원 해외배송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조건에 딱 맞아서 바로 구매했다. 배송기간은 한달정도 걸린 것 같다. 기다리다 지쳐서 박스소재로 된 캣타워?숨숨집을 샀다. 그건 나..

제품리뷰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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