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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45

화성시-민주당 화성병지역위, GTX-C 병점역 연장 등 당정협의회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련 실·국·소장은 18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당정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평소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기반 정책, 민생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당정은, GTX-C 연장, 신분당선 연장, 3기신도시(진안·봉담3) 및 효행지구 추진 등 굵직한 지역기반시설 사업에 대해 당정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실무자회의를 상설화 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지방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항인 'GTX-C 병점역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토부, 민간사..

시사 2023.08.03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미발주 구간 올해 착공

사업비 증가에 따른 적정성 재검토로 중단된 인덕원~동탄선(인동선)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착공될 전망이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26일 “최근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재검토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인동선 미발주 구간에 대한 공사가 연내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 구간(흥덕역ㆍ서천역)의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인덕원에서 의왕, 수원, 용인을 거쳐 화성시 동탄까지 이어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39㎞ㆍ18개 역사)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착공했다. 2026년 개통 목표였지만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 증가로 기재부가 지난해 8월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1공구와 9공구를 제외한 미발..

시사 2023.08.01

인덕원~동탄 전철 하반기 전 구간 착공..."2029년 개통"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올 하반기엔 전 구간 착공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전철역을 추가 신설하는 문제로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3년이나 늦어졌는데요. 경기도가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12개 공구 중에서 현재 공사를 시작한 곳은 영통과 인덕원 2곳 뿐입니다. 전철역 추가 신설 요구에 사업비가 늘면서 당초 계획보다 3년 정도가 늦어진 상황입니다. 인덕원~동탄선은 안양 인덕원역에서 의왕시청과 북수원, 용인 흥덕지구를 지나 화성 동탄으로 이여지는 총연장 37km 노선입니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안양 호계와 북수원, 용인 흥덕과 화성 능동역이 추가되면서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철도가 지나는 구간의 5개..

시사 2023.07.28

화성시-민주당 화성병지역위, GTX-C '병점역 연장' 등 당정협의회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련 실·국·소장과 함께 지난 18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당정은 GTX-C 연장, 신분당선 연장, 3기신도시(진안·봉담3) 및 효행지구 추진 등 굵직한 지역기반시설 사업에 대해 당정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무자 회의 상설화도 결정했다. 또 앞으로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지방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사업에 차질 없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항인 'GTX-C 병점역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토부,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의 오랜 ..

시사 2023.07.25

LH, 화성태안3 B-3블록 688가구 분양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태안3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B-3블록 공공분양주택(조감도) 688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화성태안3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화성태안3 B-3블록은 지난해 7월에 사전청약이 실시됐다. 최고 15층 15개동으로 건설된다. 전세대 전용 84㎡로 구성됐으며 단지 용적률이 130%로 주거쾌적성이 매우 높다. 알파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및 게스트하우스 등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돼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1196만 원, 가구당 3억 원 후반대 수준으로 저렴하다. 당첨될 경우에는 거주의무 없이 전매제한 3년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

시사 2023.07.10

신안산선 향남 연장 구체화...위·수탁 협약 체결 (B tv 수원뉴스)

지난해 말 국토부 승인을 받은 바 있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이 점점 더 구체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성시와 철도공단, 철도공사 등이 사업 착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는데요. 화성시는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신안산선 향남 연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등과 함께 신안산선 전동열차 연장사업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향남 연장운행 사업의 범위'와 '사업비 부담 주체', '기관별 업무 분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명근 / 화성시장] "화성시는 100만 도시가 곧 됩니다. 그런데 현재 전철역이라곤 병점역 하나가 유일한 도시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의 가장 근본적인 것은 철도..

시사 2023.06.07

화성시, 동탄트램 조속추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경기 화성시는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도시철도(이하 트램) 조속 추진 및 무봉산 자연휴양림 추진 등을 위해 민주당(화성 을·이원욱 국회의원)과 상반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심의 예정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탄지역 관련 추경 예산은 트램 추진 관련 11억 원, 무봉산 자연 휴양림 조성 8억90만 원, 교차로 바닥 신호등 4억 원, 범죄 취약지역 개선사업 10억 원 등이다. 트램은 4월 교통신호안전진단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트램 추진에 가장 중요한 트램차량제작 발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건축 공법 변경, 차량 회차지 확장 등을 위한 공사비를 추가 편..

시사 2023.05.03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연장’ 총력 기울여야

지난 1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다. 화성시의 현안에 대한 건의를 하기 위해서다. 정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구상‧계획단계인 철도사업과 3기 신도시인 진안신도시, 화성 진안 테크노폴,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철도노선 등 화성시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설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원 장관도 이에 화답, “제안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인구 100만을 앞둔 화성시의 당면 과제는 여러 가지다. 그 가운데 철도 등 교통문제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에 화성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연결’ 사업을 국토교통부..

시사 2023.04.19

서울 도심 20분대…GTX 올라탄 동탄, 9억→11억 '집값도 급행'

GTX-A 수서~동탄 내년 우선 개통 GTX-C도 연내 착공…사업 속도 출퇴근 단축 등 일상 획기적 변화 개통효과 업고 투자수요 증가 전망 운정 등 주요 정차역 주변 집값 들썩 첨단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도 기대 “대선 때 약속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GTX-A의 수서~동탄 구간을 내년 초에 우선 개통하고, GTX-C는 연내 착공할 계획입니다.”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화성시 기아차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에서 산업 육성만큼이나 강조했던 대목이 있다. 바로 GTX 개통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이다. GTX는 2600만 명에 달하는 수도권 시민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꿀 광역교통 인프라임에도 2007년 도입 논의 이후 개통은 지연의 지..

시사 2023.04.17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 연장 불발 되나

차량기지 이전 부지 확보 지지부진…서울시 '입체복합개발' 선회 경기도 “용역 과정서 바뀔 수 있다”지만 경전철 방안 가능성 커져 경기도와 수원·용인·성남·화성시의 '지하철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이들 지자체가 수서차량기지 이전부지를 계속 확보하지 못하자 서울시가 돌연 기지를 이전하지 않는 전제로 도시 개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2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서울시가 최근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 사업화 계획 수립' 용역을 공고했다. 용역엔 차량기지 하부 철도기지 기능은 유지하되 상부를 인공데크로 덮어 입체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과업 내용이 담겼다. 차량기지는 이전하지 않는 셈이다. 당초 서울시는 지난 2020년 수원·용인·성남시에 지하철 3호..

시사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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